오랜동안 생과 사의 전장에서 살아온 분들의 뜨거움을 그 가족들과 나누고자 저희 휴에 오셨습니다.
어렴풋이 들어왔던 군인들의 상명하복 일방명령의 문화는 이분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 친구같은 친근함과 서로를 아끼는 배려가 묻어나는...
이 자리에 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