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늦은건 아니죠?^^
무더위가 한창인지라 단풍마을 휴에서 느꼈던 시원한바람이 너무 생각나는 요즘이네요ㅠㅠ
저는 7월 15일날 메이플방에 김효*학생 이름으로 예약하고 방문했던 학생입니다.
저희가 전화로 예약할 때 학생이라고 말씀드렸더니 가기 전부터 전화로 신경써주셔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던 것 같아요 ~
도착하고 보니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폔션이라 너무너무 이쁘고 깨끗한 모습에 저희 모두 계속 감탄하고 기뻐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비록 계곡이 가까이에 있진 않지만 수영장이 있어서 더 재미있고 시원하게 물놀이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얕지도 깊지도 않은 수영장덕에 다 큰 저희들도 신나게 놀았던 것 같네요~
튜브도 무상으로 잘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바비큐 먹을때에 직접 뽑아다 주셨던 유기농 쌈채소들도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여자셋이 묶기에는 정말 딱! 좋은 메이플방에서 파티도하고 옹기종기 붙어서 별보며 잠을 청했던 그 기억이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가을에 단풍질 때 꼭 다시 가자고 약속했어요^^
아, 저희가 논다고 바빠서 찜질방을 못들렸던게 섭섭해서 다음에 가게되면 꼭 찜질방도 들려보고 싶네요~
편하고 즐겁게 잘 놀다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놀러갈께요 그때도 편안하고 방갑게 맞이해주세요~^^
즐거웠던 저희들 사진 몇 장 올리고 갈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