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말들로 애써 설명하지 않더라도 눈빛만 마주쳐도 무얼 원하는지 아는 사이가 있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수고한 시간들과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그런 모습들로 서로를 닮아가는 사람들 감히 아름답다 말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