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패키지 상품으로 단풍마을 휴를 방문하였습니다.
온가족 모두 펜션/식당/부대시설에 매우 만족하였구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사장님 및 식당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잘지내고 왔습니다.
특히 식당에 여직원분...성함은 잘 모르겠고...30대 후반? 암튼 너무 친절하고,눈치빠르게
서빙을 해주셔서 미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런 후기도 작성해본적이 없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장소였음은 틀림이 없네요.
딱한가지!! 흠이 있다면 렌탈샵 (달인스키) 이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여기는 어떻게 연결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이 스키샵때문에 펜션까지 이미지가
안좋을것같네요. 무주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강원도 부터 경기도권까지 스키장을 다녀보고 렌탈샵을
다녀봤지만, 서비스 제로! 친절도 빵점! 장비 및 의류상태 완전 최악!! 장비도 장비지만~ 의류는 몇벌 있지도않고
그마저도 상태가 완전 하급이라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랑은 완전 딴판이고,
전혀 다릅니다. 아무래도 샵은 다른곳과 연개하는것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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