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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20:23
투명한 수채화 같았던 잉꼬부부^^
 글쓴이 : 단풍마을休(휴)
조회 : 1,985  
백원의님
성수기 끝자락에 바쁘다는 핑계로 답변이 늦었습니다~.
저희 휴에 오실때 표정보다 떠나실 때 모습이 더 편안해보여 펜션지기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차에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깨끗한 도화지에 코발트블루를 가득 품은 수채화처럼 청량한 휴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으므로 가능했겠지요.
항상 그렇게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어느 바람이 부는 날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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