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김민정님, 고맙습니다^^
단풍마을休(휴)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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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밌게 즐기다 가셨다는 말 들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각 객실마다 테라스에 숯불바베큐를 해 드실 수 있도록 공사를 하면서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다른 펜션들은 대부분 건물에 기름때 끼고 관리하는 게 힘들어 건물과 떨어진 곳에 바베큐 시설을 설치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펜션을 놀러다녀보니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각 객실의 거실에서 테라스와 바로 연결되어 바비큐시설을 만들어 놓긴 했는데..역시 오픈한 지 한달 남짓된 지금 벽면과 천정에 기름때가 끼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6개월이나 1년에 한번 주기적으로 페인트 칠 등을 하려구 합니다.
제가 조금 불편하면 이용하시는 분들이 편하니까요^^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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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9일 시크릿가든을 이용하고 왔습니다...
> 처음 도착해서 들어서자마자 펜션을 보고 너무 감탄을 했어요...
> 일단 깨끗해서 넘넘 좋았구요~신기하게 숨겨져있던 다락방 계단까지~아이들도 신기하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 시설도 깔끔하게 너무 잘되어있고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워먹기에 너무 좋아~냄새도 별로 안나고 맛있게 잘 해먹었답니다...
> 다만 아쉬운건 비만 안왔으면 하는거였는데...
> 수영장도 제대로 이용 못해보고 주변 계곡도 겉에서만 둘러보고 온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 서울에서 가기엔 먼거리였지만 모처럼 맘먹고 친구들모임겸 간건데...친구들이 펜션 너무 좋은데 잡았다고 좋아해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전화드릴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시던 사장님~한번 뵙고 싶었는데 저도 사정이 생겨 담날 새벽5시에 서울로 올라오는 바람에...인사도 못했네요^^
> 다음에 가면 꼭 아는척 해주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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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 하나하나 댓글도 정성껏 달아주시고~역시 통화할때도 느꼈지만 펜션의 깔끔한 관리를 보았을때 관리를 너무나 잘하고 계시는것 같네요^^다음에 부모님들 식구들 같이 한번 또 갈게요~
김민정2011-08-26
